총 4200만원의 창업지원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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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이 14일 ‘전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선도사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 선도사업’은 전주시를 대표하는 창업사업이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전주시가 주관하고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이 사업을 수행했다.
이날 창업경진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지원자들이 4주간의 교육기간을 통해 각자의 개성 있는 아이템을 창업 사업으로 발전시켜 사업계획서를 발표했다.
창업 전문 심사위원들은 사업의 구체성, 창의성, 창업가능성, 발표자 역량이라는 4가지 항목을 심사기준으로 삼아 평가해 선정자들에게 1000만원에서 1200만원까지 총 4200만원의 창업 지원금을 제공한다.
대상을 수상한 김선효 교육생은 전라북도의 로컬푸드를 활용한 디저트를 제공하는 특색 있는 카페를 소개했다.
또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채현 교육생은 팥 앙금을 활용한 유튜브 활용 쿠킹클래스 아이템으로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주기전대학 조덕현 책임교수는 “창업사업을 통하여 전주시 청년들의 창업을 직접 지원하고, 청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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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난 14일 전주 영화호텔에서 ‘전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선도사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전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 선도사업’은 전주시를 대표하는 창업사업이다.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전주시가 주관하고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이 사업을 수행했다. 이날 창업경진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지원자들이 4주간의 교육기간을 통해 각자의 개성 있는 아이템을 창업 사업으로 발전시켜 사업계획서를',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9/17/20180917000108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91712192285281'));){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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