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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 ‘세레나데 그리고 왈츠’

광주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 ‘세레나데 그리고 왈츠’

등록 2018.07.19 17:01

김재홍

  기자

빛고을시민문화관, 25일 빛고을페스티벌 앙상블 초청

빛고을페스티벌 앙상블 연주 모습빛고을페스티벌 앙상블 연주 모습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은 7월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 프로그램으로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빛고을페스티벌 앙상블의 ‘Serenade and Waltz’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차이코프스키 ‘안단테 칸타빌레(Andante cantabile from String Quartet No 1 in D Major, op.11)’, 리스트 ‘헝가리안 랩소디(Hungarian Rhapsody No. 2)’, 시벨리우스 ‘발스 트리스테(Valse Triste Op 44)’, 모차르트 ‘세레나데 제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K.525-4개 악장(Serenade No. 13 for Strings in G Major, K. 525 Eine Kleine Nachtmusik)’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선곡하여, 평소 클래식을 즐기는 관객은 물론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빛고을페스티벌 앙상블은 음악을 사랑하는 전문연주자 및 아마추어 연주자로 구성된 단체로, 자긍심과 열정을 가지고 최상의 연주를 만들도록 노력하며 독주를 비롯한 앙상블과 합창, 오케스트라 형태의 각종 연주회 개최, 사회공헌 및 기부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시민문화관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은 공연장 객석의 30%를 문화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것 외에도 관람객에게 공연 후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 공연은 오는 8월 29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아트스페이스에서 뮤탑보이스의 ‘한 여름밤의 꿈’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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