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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 인사청문회.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이 총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한 우리나라의 기준금리 방향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이 총재는 “기준금리를 한번 두 번 정도 올린다고 해도 긴축이 아니며 완화정도를 줄여나가는 부분이다”며 “경기가 예상대로 간다면 기준금리 방향은 인상 쪽이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christ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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