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화학공학회와 4자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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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산학협력단이 지난달 29일 GS칼텍스 스마트워크지원단,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화학공학회와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순천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4자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최신 기업실무의 이해도와 문제해결 능력을 겸비한 지역산업 발전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의 공동 추진, △산학연관 협력을 위한 정보 공유, △지역 산업발전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상호 연구교류 및 현장견학 협력 등이다.
또한, 순천대학교는 산학연관 교과과정인 ‘최신 기업문제 해결 스킬과 실습’을 신설해 9월 6일부터 운영하게 된다. 이 교과목의 교수진은 GS칼텍스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임직원 중에서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대학생들의 다양한 직무체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대 김응곤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S칼텍스 등 지역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기업과 대학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대학 취업률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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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학협력단은 지난달 29일 GS칼텍스 스마트워크지원단을 비롯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화학공학회와 지역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순천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4자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최신 기업실무의 이해도와 문제해결 능력을 겸비한 지역산업 발전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사업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의 공동 추진, △산학연관 협력을 위한 정보 공유, △지역 산업발전 전문인력',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09/06/20170906000157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09061709006194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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