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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차기 스마트폰 ‘G6’의 공개 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사진=LG전자 제공
7일 LG전자는 오는 26일(현지시각) 낮 12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 호르디 클럽에서 G6를 공개한다는 초청장을 세계 각국의 기자들에게 발송했다.
공개된 초청장에서 LG전자는 ‘손에 쏙 들어가는 대화면(Big Screen That Fits)’이라는 문구와 함께 손에 쥐었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크기와 전면부를 가득 채운 대화면을 구현했음을 강조했다.
앞서 LG전자는 차기 전략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5.7인치 QHD+(1440X2880) 디스플레이를 ‘풀비전’으로 명명하고 상표권을 등록한 바 있다.
또한 공개된 초청장에서 G6 디스플레이 모서리는 곡선 디자인이 적용된 점을 알 수 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아직 감춰져 있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G6에 파이프 구조의 냉각 장치 ‘히트파이프’를 적용하고 ‘복합 환경 테스트’를 도입해 안전성 및 품질을 철저히 검증했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sliz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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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 12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산 호르디 클럽에서 G6를 공개한다는 초청장을 세계 각국의 기자들에게 발송했다. 공개된 초청장에서 LG전자는 ‘손에 쏙 들어가는 대화면(Big Screen That Fits)’이라는 문구와 함께 손에 쥐었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크기와 전면부를 가득 채운 대화면을 구현했음을 강조했다. 앞서 LG전자는 차기 전략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7/02/07/20170207000054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702071113321038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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