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9일 일요일

  • 서울 17℃

  • 인천 15℃

  • 백령 15℃

  • 춘천 14℃

  • 강릉 21℃

  • 청주 16℃

  • 수원 15℃

  • 안동 13℃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6℃

  • 전주 17℃

  • 광주 13℃

  • 목포 16℃

  • 여수 16℃

  • 대구 17℃

  • 울산 16℃

  • 창원 15℃

  • 부산 17℃

  • 제주 17℃

‘1대 100’ 박준금 “사모님 전문 역할···10억짜리 목걸이 해봤다”

‘1대 100’ 박준금 “사모님 전문 역할···10억짜리 목걸이 해봤다”

등록 2016.05.30 17:59

금아라

  기자

박준금, 사진=KBS 제공박준금, 사진=KBS 제공

박준금이 극중 입었던 의상과 액세서리 액수에 대해 말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서 박준금은 MC 조우종 아나운서부터 “극중에서 입었던 가장 좋고 비싼 옷은 얼마였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준금은 “겨울옷이 좀 비싸다. 밍크는 2억 정도 했었다.”며 “액세서리로는 10억 짜리 목걸이까지 해봤었다.”고 밝혔다.

이어 조우종 아나운서가 “그런 것 협찬 받아오면 스타일리스트들이 엄청 긴장할 것 같은데요?”라고 묻자, 박준금은 “부담스럽다. 코트 같은 경우에는 비 오는 장면이 있어서 물을 뿌렸었는데, 손상이 가면 우리가 사야하는 거라 코디 얼굴이 하얘졌었다.”고 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