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진성혜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IM(IT·모바일) 마진율 개선과 반도체 부문 경쟁력 강화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수요가 부진한 환경 속에서 경쟁력 강화 및 비용 개선 노력을 통해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진단했다.
2016년 연간 영업이익은 24조5000억원으로 기존 대비 11.7% 상향 조정했다.
전 연구원은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LCD 패널 가격 안정으로 DP(디스플레이) 부문 실적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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