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탑에 삼보모터스 이재하 회장·퍼시스 손동창 회장 수상
정부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훈·포장을 수여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코엑스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국내외 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훈·포장 수상자는 총 16명이고, 대통령·국무총리표창 대상자는 30명이다.
최고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삼보모터스(주) 이재하 회장과 (주)퍼시스 손동창 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현대모비스(주) 현형주 부사장, 조선내화(주) 김해봉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에는 보령제약(주) 김은선 회장과 (주)대승 김장송 사장이 각각 수상했다.
상공의 날 기념식은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경제4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세종=현상철 기자 hsc329@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코엑스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국내외 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훈·포장 수상자는 총 16명이고, 대통령·국무총리표창 대상자는 30명이다.
최고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삼보모터스(주) 이재하 회장과 (주)퍼시스 손동창 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현대모비스(주) 현형주 부사장, 조선내화(주) 김해봉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에는 보령제약(주) 김은선 회장과 (주)대승 김장송 사장이 각각 수상했다.
상공의 날 기념식은 매년 3월 셋째 수요일에 경제4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세종=현상철 기자 hsc329@
뉴스웨이 현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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