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서장 김재석)는 연말을 맞이해 특별방범기간 중 광주 남구 푸른도시사업소 등 관내 6개소에 근무중인 청원경찰에 대해 오는 18일까지 특별지도를 실시한다.
주 점검사항은 시설기습 및 테러 등 돌발 상황발생시 대처법, 현 근무실태에 대한 문제점 개선사항 등 의견수렴, 16년 6월부터 변경되는 경찰복제에 대해 설명하고 유사복제 착용 금지사항 등에 대해 점검한다.
정순권 경비작전계장은 "일선 청원경찰들에게 시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한 자체방호능력을 제고하여 근무자 및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김남호 기자 issue3589@naver.com
뉴스웨이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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