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금오하이텍에 대해 성장일로의 종합건자재 회사라며 한샘, 동화자연마루, 현대 BS&C의 벤더로 등록되어 매출증대 및 브랜드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최근 금오하이텍의 3개월 주가는 2200원~3100원의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는 코넥스 시장의 부진한 거래량에 기인한 결과”라며 “현재 주가는 PER 13.5배로 내년부터 한샘 등의 납품으로 인한 본격적인 실적의 성장세가 이루어지면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유 연구원에 따르면 금오하이텍은 PVC 프레임, PVC/ABS 도어, ABS 시트 등을 취급하는 종합건자재 전문회사로 한샘으로의 납품을 위해 최상위 품질요구수준 충족했으며 올해 1분기 초기 물량납품 이후 매 분기 가파른 주문량 증가세 시현중이다.
또 동화자연마루는 올해 11월부터 납품업체 등록 및 계약완료, 현재 ABS 도어만 납품중이지만 내년부터는 DOOR 프레임도 추가로 납품할 예정이다.
현대 BS&C도 벤더 등록에 따라서 사업진행에 따른 동사의 주력제품의 납품을 추진하고 있어 내년도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
이외에 베트남 공장은 올해 반기를 기점으로 흑자로 전환하였고, 하반기 수주로 예상매출액이 상당량 존재해 내년에도 흑자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유연구원을 설명했다.
그는 “금오하이텍은 국내매출 89%, 해외매출 11%로 국내에서는 총판 및 특판의 거래유형을 늘리고 있다”며 “올해는 매출처 다변화와 베트남공장의 흑자전환 등의 호재로 작년 대비 각각 22.8%와 77.6% 증가한 매출액 453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2016년부터는 더욱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4일 “최근 금오하이텍의 3개월 주가는 2200원~3100원의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는데 이는 코넥스 시장의 부진한 거래량에 기인한 결과”라며 “현재 주가는 PER 13.5배로 내년부터 한샘 등의 납품으로 인한 본격적인 실적의 성장세가 이루어지면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유 연구원에 따르면 금오하이텍은 PVC 프레임, PVC/ABS 도어, ABS 시트 등을 취급하는 종합건자재 전문회사로 한샘으로의 납품을 위해 최상위 품질요구수준 충족했으며 올해 1분기 초기 물량납품 이후 매 분기 가파른 주문량 증가세 시현중이다.
또 동화자연마루는 올해 11월부터 납품업체 등록 및 계약완료, 현재 ABS 도어만 납품중이지만 내년부터는 DOOR 프레임도 추가로 납품할 예정이다.
현대 BS&C도 벤더 등록에 따라서 사업진행에 따른 동사의 주력제품의 납품을 추진하고 있어 내년도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예상된다.
이외에 베트남 공장은 올해 반기를 기점으로 흑자로 전환하였고, 하반기 수주로 예상매출액이 상당량 존재해 내년에도 흑자기조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유연구원을 설명했다.
그는 “금오하이텍은 국내매출 89%, 해외매출 11%로 국내에서는 총판 및 특판의 거래유형을 늘리고 있다”며 “올해는 매출처 다변화와 베트남공장의 흑자전환 등의 호재로 작년 대비 각각 22.8%와 77.6% 증가한 매출액 453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2016년부터는 더욱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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