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자들은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삼성SDI, LG화학 등을 중점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기관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장 마감 기준 삼성전자, 삼성SDI, LG화학, 삼성에스디에스, KB금융, 삼성화재, 한미사이언스, 현대차2우B, SK텔레콤, GS리테일 등이다.
이들은 삼성전자에서 284억5700만원(2만2600주) 어치의 주식을 매입한 것을 비롯해 삼성SDI에서 142억8900만원(12만6800주), LG화학에서 106억8600만원(3만6800주)을 순매수했다.
또 삼성에스디에스에서는 81억6900만원(2만7300주), KB금융은 52억3700만원(14만8300주), 삼성화재는 46억2400만원(1만5200주)의 순매수를 보였다.
한미사이언스와 현대차2우B의 경우 각각 43억9200만원(3만4800주), 41억3400만원(3만7400주)을 순매수했으며, SK텔레콤은 41억1400만원(1만5800주), GS리테일은 37억7800만원(6만4700주)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이날 기관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장 마감 기준 삼성전자, 삼성SDI, LG화학, 삼성에스디에스, KB금융, 삼성화재, 한미사이언스, 현대차2우B, SK텔레콤, GS리테일 등이다.
이들은 삼성전자에서 284억5700만원(2만2600주) 어치의 주식을 매입한 것을 비롯해 삼성SDI에서 142억8900만원(12만6800주), LG화학에서 106억8600만원(3만6800주)을 순매수했다.
또 삼성에스디에스에서는 81억6900만원(2만7300주), KB금융은 52억3700만원(14만8300주), 삼성화재는 46억2400만원(1만5200주)의 순매수를 보였다.
한미사이언스와 현대차2우B의 경우 각각 43억9200만원(3만4800주), 41억3400만원(3만7400주)을 순매수했으며, SK텔레콤은 41억1400만원(1만5800주), GS리테일은 37억7800만원(6만4700주)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김수정 기자 sjk77@
뉴스웨이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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