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대학생들에게 자본시장에 대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창조 금융 발전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발굴을 위해 ‘제11회 전국 대학생 증권·파생상품 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증권·파생 상품시장 관련 연구 및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실적을 발표하는 경연장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예선 접수 신청은 10월1일~11월30일 오후 6시까지며 ‘경시대회 홈페이지’에 연구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팀 발표는 오는 12월18일 오후 5시며 본선 진출팀(10팀)에게는 각 1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또 최우수팀에게는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 및 장학금 1000만원 등 전체 입상자에게 표창 및 총 4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회 입상자(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게는 향후 거래소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기회가 주어진다.
김아연 기자 csdie@
이번 대회는 증권·파생 상품시장 관련 연구 및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실적을 발표하는 경연장으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예선 접수 신청은 10월1일~11월30일 오후 6시까지며 ‘경시대회 홈페이지’에 연구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본선 진출팀 발표는 오는 12월18일 오후 5시며 본선 진출팀(10팀)에게는 각 1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또 최우수팀에게는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 및 장학금 1000만원 등 전체 입상자에게 표창 및 총 4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회 입상자(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에게는 향후 거래소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우대 기회가 주어진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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