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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과거 시체 목격담 재조명 “피가 다 빠져 하얘”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과거 시체 목격담 재조명 “피가 다 빠져 하얘”

등록 2015.09.17 07:48

김선민

  기자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사진=최신혜 기자 shchoi@newsway.co.kr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한 배우 박서준의 과거 시체 목격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박서준은 "군 복무를 교도대에서 했는데 난 내가 헌병으로 빠질 줄 알았다. 하지만 청주교도소로 배정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소자 관련 서류를 보는 과정에서 시체를 봤다"면서 "사진으로만 봐도 끔찍했다. 시체의 피가 다 빠져 하얗기만 했다.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과거 시체 목격담이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군생활을 교도소에서 했구나"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이번 작품 기대됩니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점점 더 잘생겨져"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이 출연한 MBC '그녀는 예뻤다'는 '킬미 힐미'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배우 황정음과의 재회작으로 전해졌다.

star@ekn.kr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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