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관수 대한자동차경주협회 회장.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회장으로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손관수 CJ GLS 대표이사 겸 종합물류부문장은 지난 2006년 CJ GLS 3PL사업본부 본부장과 2009년 CJ GLS 택배사업본부 본부장 맡아 CJ그룹 물류사업을 이끌어왔다.
또한 손 회장은 지난 2011년 CJ 가 대한통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후에는 대한통운에서 파견근무를 하며 인수 후 합병 작업을 진두지휘한 주인공이다.
손 회장은 그동안 조직의 인화와 화합을 중시하며 부서간 긴밀한 협력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물류 계열사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다.
손관수 회장은 1960년 10월생으로 1979년 증평고, 1983년 충북대 토목과를 졸업했다. 이후 삼성그룹 공채 출신으로 2001년 (주)아이디에스 부사장, 2006년 CJ GLS 택배사업본부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2010년 CJ GLS 택배사업본부장 부사장 대우, 2011년 CJ GLS 대표이사, 2013년 CJ GLS 대표이사 겸 종합물류본부장 부사장을 지난해 부터 CJ대한통운 공동대표 겸 국내부문장을 맡고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