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페인트는 이란 핵협상 타결에 따른 유가 하락 압력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상승세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조광페인트는 오전 9시4분 현재 3.00%(600원) 오른 2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조광페인트에 대해 노후 원유 및 가스시설 재가동에 시간이 걸려 이란산 원유가 단기에 출회될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중요한 원유 공급원이 등장해 유가의 하락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해외 설계, 구매, 시공(EPC) 업체는 이란 발주 재개와 건자재 업계는 수익성 개선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조광페인트는 오전 9시4분 현재 3.00%(600원) 오른 2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조광페인트에 대해 노후 원유 및 가스시설 재가동에 시간이 걸려 이란산 원유가 단기에 출회될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중요한 원유 공급원이 등장해 유가의 하락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해외 설계, 구매, 시공(EPC) 업체는 이란 발주 재개와 건자재 업계는 수익성 개선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akacia41@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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