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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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시상식에 참가한 신용보증기금 황병홍 전무이사 /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에서 공공금융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신보는 공공금융부문 3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남겼다.
이번 수상자 선정에서 기업 미래가치를 평가하는 기업가치평가시스템과 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신설된 창조금융센터가 특히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KSP(경제개발경험공유) 사업, CRC(신용위험관리) 컨설팅 확대 실시, 잡매칭 시스템 등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신보는 중소기업 발전과 창조경제 구현을 이끌어가는 선도기관으로 기업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계원 기자 ozdark@
뉴스웨이 조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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