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동빈 / 사진=MBC
‘위대한 조강지처’ 박동빈이 살아있었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극본 황순영, 연출 김흥동) 10회에서는 1화에 죽음이 암시되었던 박동빈(나광수 역)이 살아있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감(김동현 분)의 빚을 떠안게 되는 유지연(강성연 분)의 모습과 그 사실을 알게 된 정미(황우슬혜 분)와 조경순(김지영 분)이 그려진다.
또한 조경순과 유지연의 학창시절, 다리 밑에서 돌에 맞아 죽은 줄만 알았던 나광수가 같은 동네에서 치킨집을 운영 중인 것으로 밝혀지는 것.
한편 ‘위대한 조강지처’는 지연, 경순, 정미가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를 다룬 코믹 부부 느와르를 표방한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ssmoly6@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