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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가 시청률 소폭 상승에도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1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전국기준 시청률 4.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인 3.9%보다 0.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주연배우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김재영이 출연했다. 서인국은 데뷔시절 박명수가 우연히 만난 자신을 격려해준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8.2%, MBC ‘어게인’은 3.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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