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20일 월요일

  • 서울 17℃

  • 인천 16℃

  • 백령 15℃

  • 춘천 16℃

  • 강릉 14℃

  • 청주 18℃

  • 수원 15℃

  • 안동 16℃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6℃

  • 전주 16℃

  • 광주 15℃

  • 목포 16℃

  • 여수 21℃

  • 대구 19℃

  • 울산 16℃

  • 창원 18℃

  • 부산 17℃

  • 제주 15℃

한유이, 힘든 시집 살이에 눈물···“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당신만이 내사랑] 한유이, 힘든 시집 살이에 눈물···“이렇게 힘든지 몰랐다”

등록 2015.04.30 20:57

김아름

  기자

'당신만이 내사랑'./사진=KBS1'당신만이 내사랑'./사진=KBS1


‘당신만이 내사랑’ 한유이가 시집살이에 눈물을 글썽거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1 ‘당신만이 내사랑’에서는 남혜성(강신효 분)이 어머니 지수연(이효춘 분)이 없는 사이 임신한 아내 이지애(한유이 분)에게 고기를 구워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혜성은 이지애에게 “많이 먹어둬라. 우리집이 기울면 이제 이런 것도 마음대로 못 먹는다”며 고기를 구워줬다.

이지애는 고기를 먹으며 “먹고 싶은 것도 못 먹고 어머님 없을 때 눈치 보며 먹어야 된다. 시집살이가 이렇게 힘든지 몰랐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남혜성은 “나도 고부갈등은 텔레비전에서만 봤지 우리 집에서 이런 일이 일어날지 몰랐다”고 사과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