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는 자사의 건선 치료제 ‘세쿠키누맙’의 최신 연구 결과를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73회 미국피부의학회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노바티스는 이 자리에서 CLEAR 임상연구와 3상 임상연구의 장기적인 데이터를 포함한 총 25건의 자료를 공개했다. 특히 CLEAR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세쿠키누맙은 기존 치료제보다 치료 16주차에서 우수한 효과를 입증했다.
바산 트나라시만(Vasant Narasimhan) 노바티스 의약품개발부문 대표는 “앞으로도 세쿠키누맙의 효능을 입증할 수 있는 연구를 통해 건선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쿠키누맙은 지난 1월 유럽에서 성인 환자의 중등도 및 중증 판상형건선 치료를 위한 1차 선택 전신요법제로 허가받은 인터루킨 17A(IL-17A) 저해제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노바티스는 이 자리에서 CLEAR 임상연구와 3상 임상연구의 장기적인 데이터를 포함한 총 25건의 자료를 공개했다. 특히 CLEAR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세쿠키누맙은 기존 치료제보다 치료 16주차에서 우수한 효과를 입증했다.
바산 트나라시만(Vasant Narasimhan) 노바티스 의약품개발부문 대표는 “앞으로도 세쿠키누맙의 효능을 입증할 수 있는 연구를 통해 건선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세쿠키누맙은 지난 1월 유럽에서 성인 환자의 중등도 및 중증 판상형건선 치료를 위한 1차 선택 전신요법제로 허가받은 인터루킨 17A(IL-17A) 저해제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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