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 전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이자 하나금융그룹 전 회장이 미소금융중앙재단을 방문했다.
20일 미소금융재단은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김병주 미소금융 초대 이사장과 김승유 전 이사장 등 전직 임원을 초청해 ‘미소금융 홈커밍 데이(Home Coming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민금융 총괄 기구인 서민금융진흥원 설립을 앞두고 김승유 전 이사장은 미소금융재단이 나아갈 방향을 조언했다.
이 자리에서 김승유 전 이사장은 사업 초기의 어려움과 노고 등을 회고하며, 서민금융진흥원이 설립된 후에도 미소금융이 더욱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신년 인사를 겸해 출범 7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미소금융재단의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전직 임원들의 의견들을 청취하는 취지에서 이종휘 이사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손예술 기자 kunst@
20일 미소금융재단은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김병주 미소금융 초대 이사장과 김승유 전 이사장 등 전직 임원을 초청해 ‘미소금융 홈커밍 데이(Home Coming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민금융 총괄 기구인 서민금융진흥원 설립을 앞두고 김승유 전 이사장은 미소금융재단이 나아갈 방향을 조언했다.
이 자리에서 김승유 전 이사장은 사업 초기의 어려움과 노고 등을 회고하며, 서민금융진흥원이 설립된 후에도 미소금융이 더욱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신년 인사를 겸해 출범 7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미소금융재단의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전직 임원들의 의견들을 청취하는 취지에서 이종휘 이사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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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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