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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호텔제주 제공
롯데호텔제주가 다음달 16~26일까지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는 ‘해피 뉴 이어 2015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36만원부터 마련되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 레이크 뷰 객실 1박과 조식 2인, 야경과 세계 각 국의 와인 12종을 시음할 수 있는 로맨틱 와이너리 투어 2인, 졸리메 양 인형(Jolly Sleepy)으로 구성된다.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시그니처 디너 2인이 추가로 마련된다.
23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해 정상가 대비 약 20% 할인된 29만원에 상기 특전을 이용할 수 있다. 단 2월 18~21일은 종전 패키지 요금 52만원에서 5만원 할인된 47만원으로 적용된다.
설날 당일에는 ‘전통 놀이 한마당 이벤트’도 준비된다. 야외 정원 일대에서 팽이치기, 투호 던지기,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전 시식, 전통 한복 포토존 등 특별한 체험전도 있다.
한편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윈터 서프라이즈 기프트 세트도 제공된다.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 1개씩 지급되는 순면 비치가운과 베개형 해온 튜브, 따뜻하게 즐기는 어묵과 사케 세트, 객실 내 미니 바의 음료와 스낵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프리 미니 바, 더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전통 팥죽 또는 한방차가 준비된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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