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우리투자·KB투자증권이 올해 기업공개(IPO) 주관 업무 우수 증권사로 선정됐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5년 연속 우수 증권사로 선정됐다.
29일 한국거래소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올해 9월말까지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에 5건 이상 상장을 주관한 실적이 있는 회상을 대상으로 IPO 주관 업무 우수 증권가를 선정한 결과, 종합평가 부문에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최근연도 IPO실적 부문에 KB투자증권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종합평가 부문은 두 시장을 합산해 상장기업의 주가, 순이익,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 등을 통해 평가하고 최근연도 IPO실적 부분은 올해 IPO실적을 반영해 우수 회사를 뽑는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처음 우수 증권사 선정을 실시한 지난 2010년부터 5년 연속 우수 증권사에 꼽히며 IPO명가로써의 저력을 보였다.
거래소는 “대표주관회사에 대한 적절한 평가 및 포상을 통해 기업실사의 충실성을 제고하고 IPO시장의 활력 제고하기 위한 행사”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29일 한국거래소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올해 9월말까지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에 5건 이상 상장을 주관한 실적이 있는 회상을 대상으로 IPO 주관 업무 우수 증권가를 선정한 결과, 종합평가 부문에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최근연도 IPO실적 부문에 KB투자증권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종합평가 부문은 두 시장을 합산해 상장기업의 주가, 순이익,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 등을 통해 평가하고 최근연도 IPO실적 부분은 올해 IPO실적을 반영해 우수 회사를 뽑는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처음 우수 증권사 선정을 실시한 지난 2010년부터 5년 연속 우수 증권사에 꼽히며 IPO명가로써의 저력을 보였다.
거래소는 “대표주관회사에 대한 적절한 평가 및 포상을 통해 기업실사의 충실성을 제고하고 IPO시장의 활력 제고하기 위한 행사”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pje8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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