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머트리얼즈가 2015년 사상 최대실적을 시현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원익머트리얼즈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1100원(2.68%) 오른 4만21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키움증권은 원익머트리얼즈에 대해 올해 실적은 다소 주춤했으나 2015년에는 다시 한 번 사상 최대의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키움증권 김병기 연구원은 “반도체 및 AMOLED 핵심 소재업체로서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내년에는 매출액 1597억원, 영업이익 335억원을 시현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그는 “올해 성장률은 8%에 그쳤다”면서도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으며 고객사의 설비 증설 및 다각화, 사업 아이템 확장 등으로 향후 실적 성장성이 재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원익머트리얼즈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날보다 1100원(2.68%) 오른 4만21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키움증권은 원익머트리얼즈에 대해 올해 실적은 다소 주춤했으나 2015년에는 다시 한 번 사상 최대의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키움증권 김병기 연구원은 “반도체 및 AMOLED 핵심 소재업체로서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내년에는 매출액 1597억원, 영업이익 335억원을 시현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그는 “올해 성장률은 8%에 그쳤다”면서도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으며 고객사의 설비 증설 및 다각화, 사업 아이템 확장 등으로 향후 실적 성장성이 재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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