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광명점은 2개 층의 매장과 사무실 및 3개층의 주차장으로 구성됐다. 매장 내에는 실 공간을 반영한 쇼룸이 65개 전시, 8600여개의 제품들이 판매된다.
이케아 레스토랑에서는 스웨덴 요리와 한식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고 유아 놀이방 ‘스몰란드’도 마련됐다.
이케아는 국내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매장을 만들기 위해 총 60억원 이상을 투자해 지속가능성 솔루션을 구축했다. 매장 지붕에 3000개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전기를 직접 만들어내며 매장 내 조명은 LED 조명을 사용했다.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이케아는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제 2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및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수도권과 인천, 경기지역에서 접근 용이하다.
이케아 관계자는 “취향과 개성, 연령대의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들과 광명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집에서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접해보길 바란다”며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mh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