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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측 “하주연 계약 만료···해체 결정된 바 없다”

쥬얼리 측 “하주연 계약 만료···해체 결정된 바 없다”

등록 2014.11.18 20:58

이이슬

  기자

그룹 쥬얼리 / 사진 = 뉴스웨이DB그룹 쥬얼리 / 사진 = 뉴스웨이DB


그룹 쥬얼리의 해체설에 대해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18일 오후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뉴스웨이에 “하주연은 계약 만료는 사실이다”며 “박세미는 이달 말 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쥬얼리의 해체는 박세미의 계약이 종료되는 이달 말께 논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하주연이 계약 만료로 향후 거취를 고심하고 있으며, 박세미 역시 계약이 종료돼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며 “모두 팀을 떠나게 되면 아직 계약이 남아있는 김예원 혼자서 사실상 팀을 유지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현재 박세미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하숙 24번지’에 출연 중이며, 촬영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팀의 유지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멤버 김은정이 팀에서 탈퇴해 연기자로 전향해 최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특별 출연하며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쥬얼리는 지난 2001년 ‘디스커버리(Discovery)’로 데뷔했으며, 멤버들과 결별을 반복하며 팀을 유지해왔다. 지난 7월, 4기 신입생을 영입하며 디지털 싱글 ‘핫앤콜드(Hot & Cold)’를 발표하고 활동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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