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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권리세 애도 “총총총 달려와 인사하던 모습이 선한데···”

소녀시대 수영, 권리세 애도 “총총총 달려와 인사하던 모습이 선한데···”

등록 2014.09.08 09:23

김선민

  기자

소녀시대 수영, 권리세 애도. 사진=사진공동취재단소녀시대 수영, 권리세 애도. 사진=사진공동취재단


권리세 애도 물결에 소녀시대 수영도 동참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총총총 달려와서 인사하던 모습이 눈에 선한데. 늘 예의 바르고 밝은 친구들이었는데. 우리 가슴에 영원히 아름다운 레이디로 기억될 거예요"라며 "남은 멤버분들과 가족분들 힘내세요.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소녀시대 수영, 권리세 애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수영, 권리세 애도 정말 슬프네요" "소녀시대 수영도 권리세 애도, 편한 곳으로 가시길" "소녀시대 수영, 권리세 애도처럼 레이디스코드는 영원히 기억될 것 입니다" "소녀시대 수영, 권리세 애도 정말 슬플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3일 오전 1시30분께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길에 타고 있던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고은비, 권리세가 숨지고 이소정이 중상을 입었다.

권리세는 5일 간 사투 끝에 오전 10시10분경 숨을 거뒀다. 일본에서 온 그의 부모님과 소속사 직원들이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권리세의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1, 302호에 마련됐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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