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벤져스2’에 출연하는 배우 수현이 파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수현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름다운 파리. 정작 루브르는 열심히 구경 안하고 이렇게 바깥 공기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자신 속 수현은 파리 루브르박물관의 야경을 배경으로 돌 위에 올라선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검은색 의상에 스니커즈로 간편한 차림을 한 수현은 팔짱을 낀 채 빼어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수현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에서 유일한 한국 여배우로 출연하며 화제를 이끌었다.
‘어벤져스2’ 수현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현 나오는 ‘어벤져스2’ 빨리 보고 싶다” “어벤져스2 수현, 파리엔 왜 갔을까” “어벤져스2 수현, 역시 몸매 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현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서 과학자 겸 의사로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을 돕는 역할을 맡았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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