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의 자회사 티이씨앤코가 무상감자 후 유상증자에 나서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개장 직후 급락하고 있다.
15일 코스닥시장에서 티이씨앤코는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29원(12.39%) 내린 205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티이씨앤코는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단행하고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198억9600만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증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규 발행수는 보통주 2400만주, 주당 발행가액은 500원이다.
김민수 기자 hms@
15일 코스닥시장에서 티이씨앤코는 오전 9시5분 현재 전날보다 29원(12.39%) 내린 205원에 거래중이다.
전날 티이씨앤코는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단행하고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198억9600만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증은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규 발행수는 보통주 2400만주, 주당 발행가액은 500원이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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