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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좋은 친구들(감독 이도윤)’에서 민수 역을 맡은 배우 이광수가 지난 2일 오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뉴스웨이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좋은친구들 - ‘친구를 의심하는 순간 지옥이 시작되었다.’
영화 ‘좋은친구들’의 민수 역을 맡은 배우 이광수의 뉴스웨이 인터뷰가 지난 2일 오전 서울 삼청동 웨스트19에서 진행 됐다.
‘좋은친구들’은 우발적인 사건으로 의리와 의심 사이에서 갈등하는 세남자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밀도있는 스토리와 캐릴터들의 심리, 그리고 내적 갈등을 묘사한 웰 메이드 범죄 드라마 영화이다.
신예 이도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좋은 친구들’은 배우 지성, 주지훈, 이광수가 출연한다.
개봉 전부터 각종 시사회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좋은 친구들’은 오는 7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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