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28·29일 양일간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본사와 전국 12개 지역본부, 11개 사업본부에서 동시에 한다고 28일 밝혔다.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초기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함이라고 이번 모의훈련에 대해 LH는 설명했다.
28일 하남사업본부 ‘공동주택 현장 화재’, 29일 동탄사업본부 ‘태풍북상 집중호우로 말미암은 터널 붕괴, 근로자 고립’이라는 건설안전 분야 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LH 관계자는 “전사적 재난대응 모의 훈련을 통해 사고 대처능력을 높이고, 초기대응 안내서를 개선해 피해 최소화를 가능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H는 재난대응훈련이 지속해서 필요하다고 인식, 올해 추가로 6개 사업장에서 재난대응훈련을 할 계획이다.
김지성 기자 kjs@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한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초기 대응태세를 점검하기 위함이라고 이번 모의훈련에 대해 LH는 설명했다.
28일 하남사업본부 ‘공동주택 현장 화재’, 29일 동탄사업본부 ‘태풍북상 집중호우로 말미암은 터널 붕괴, 근로자 고립’이라는 건설안전 분야 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LH 관계자는 “전사적 재난대응 모의 훈련을 통해 사고 대처능력을 높이고, 초기대응 안내서를 개선해 피해 최소화를 가능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H는 재난대응훈련이 지속해서 필요하다고 인식, 올해 추가로 6개 사업장에서 재난대응훈련을 할 계획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kj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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