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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다단계 업체 117개 등록

올 1분기 다단계 업체 117개 등록

등록 2014.04.27 13:03

수정 2014.04.28 10:42

조상은

  기자

올해 1분기 다단계 업체 117개 활동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다단계 판매업자의 2014년도 1분기 중 주요정보의 변경현황을 공개했다.

공개되는 주요정보는 다단계 판매업자의 신규등록, 휴업 또는 폐업, 상호변경, 주된 사업장의 주소·전화번호 변경 등의 사항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1분기 말 기준 다단계 117개의 업체가 등록중이다.

1분기 중 4개 사업자가 폐업하고, 9개 사업자가 새로이 다단계 판매업을 등록했으며, 신규등록한 9개 사업자는 직접판매공제조합 및 특수판매공제조합과 소비자 피해 보상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1분기 중 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이 해지된 업체는 비즈인터내셔날 코리아(유) 2개다. 이들 업체는 조만간 폐업하거나 등록취소된다. 아울러 1분기 중 주요 정보의 변경이 발생한 업체는 14개다.

사업소재지 및 전화번호 변경이 잦은 다단계판매 업체에 대해서는 소비자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이들 업체와 거래 시 유의해야 한다.

또한 다단계 판매원으로 가입하려는 자와 소비자들은 다단계 판매업자와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휴?폐업 여부 및 주요정보변경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

1분기 중 주요 변경정보는 공정거래위원회 홈페이지)와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에서 보도자료/ ‘2014년 1/4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 공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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