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이씨앤코가 자본금이 81% 잠식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하한가를 기록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티이씨앤코는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57원(15.00%) 하락한 323원으로 하한가에 진입했다.
전날 티이씨앤코는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손실이 18억694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4% 늘어난 791억8091만원이며 당기순손실은 170억2786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회사 측은 “이동통신 영업 확대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관계기업투자주식, 영업권 및 무형자산 평가에 따라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티이씨앤코는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57원(15.00%) 하락한 323원으로 하한가에 진입했다.
전날 티이씨앤코는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손실이 18억694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4% 늘어난 791억8091만원이며 당기순손실은 170억2786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회사 측은 “이동통신 영업 확대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관계기업투자주식, 영업권 및 무형자산 평가에 따라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hm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