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우리 경제의 구조 개혁 방안을 담았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이 되는 오는 25일 발표될 예정이다.
현 부총리는 1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우리 경제의 고질적 문제와 병폐들은 근본적으로 고치고 우리경제의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구조 개혁 방안을 담았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실천 계획이고 국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성과에 중점을 둔 체감형 개혁의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오석 부총리는 “공공기관은 방만경영과 비효율의 상징이 돼 경제 전반의 활력을 저해하고 있다”며 공공기관 개혁의 정당성을 피력했다.
현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한 단계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성공 방정식을 과감히 떨쳐 버려야 한다”면서 “경제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조상은 기자 cse@
현 부총리는 1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우리 경제의 고질적 문제와 병폐들은 근본적으로 고치고 우리경제의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구조 개혁 방안을 담았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실천 계획이고 국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성과에 중점을 둔 체감형 개혁의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오석 부총리는 “공공기관은 방만경영과 비효율의 상징이 돼 경제 전반의 활력을 저해하고 있다”며 공공기관 개혁의 정당성을 피력했다.
현 부총리는 “우리 경제가 한 단계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성공 방정식을 과감히 떨쳐 버려야 한다”면서 “경제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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