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빠진 과제도 추진”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서 빠진 과제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현 부총리는 26일 기자들과 만나 자리에서 “대통령 담화문에 들어가 않았더라도 초안에 들어간 정책을 폐기하거나 무의미한다는 뜻은 아니다”라며 “우선 순위가 떨어질 수는 있지만 대통령 담화문에서 빠진 과제도 앞으로 추진할 과제”라고 말했다.그는 “초점을 맞춰 속도감 있게 해야 할 것을 대통령 담화문에 담겼다”면서 “3개년 계획

[경제혁신 3개년 계획]朴대통령 “474 초석 놓겠다”

향후 정부 경제정책의 근간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모습을 드러냈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년기자회견에서 밝힌 지 약 한달 여만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취임 1년을 맞아 대국민담화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위해 ‘기초가 튼튼한 경제’, ‘역동적인 혁신경제’, ‘내수·수출 균형경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우선 ‘기초가 튼튼한 경제’는 박 대통령이 누차 강조해 온 ‘비정상의 정상화’를 핵심으로 한다.‘공공부문 개혁’, ‘원칙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고용부문 혁신·통일시대 준비 총력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서 고용부문의 혁신과 통일시대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정규직·비정규직 차별 해소 = 정부가 고용부문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과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차별 해소다. 사회 전반적으로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에 보이지 않는 갈등 해소 없이는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의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때문에 정부가 정규직·비정규직의 사회적 갈등의 초점을 두고 정책을 마련한 이

[경제혁신 3개년 계획]규제시스템 전면 개편 손톱 밑 가시 제거 총력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핵심 중 하나는 규제혁파다. 기업과 외국인투자를 옥죄는 규제를 개선해 경제활성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이다.◇3년간 규제시스템 확 바꾼다박근혜 대통령은 “규제개혁이라고 쓰로 일자리 창출이라고 읽는다”, “진돗개 정신으로 개혁에 나서야 한다” 등 그동안 끊임없이 규제를 망라한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중 핵심을 꼽는다면 규제개혁이다.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규제개

현오석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우리 경제 구조 개혁 방안 담았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우리 경제의 구조 개혁 방안을 담았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이 되는 오는 25일 발표될 예정이다.현 부총리는 19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우리 경제의 고질적 문제와 병폐들은 근본적으로 고치고 우리경제의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구조 개혁 방안을 담았다”고 말했다.그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구체적인 성과를

정부, 오는 25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발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이 되는 오는 25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발표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에서 “정부가 오는 25일 제4회 국민경제자문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 박 대통령을 비롯해 현정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등 자문위원 29명과 경제부총리 등 장관 2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한국개발연구원(KDI)과 국민경제자문회의, 관련부처 등에서 의견 수렴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