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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그룹은 지난 21일 육군 제28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사진 = 삼천리그룹)
삼천리가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28사단(사단장 이순광)과 해병 2사단(사단장 김시록)을 각각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삼천리는 지난 21일에 이어 28일에도 자매부대인 육군 28사단과 해병 2사단을 방문해 국민 안전 수호를 위해 고생하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뜻으로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천리는 육군 28사단과 197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40년 동안 결연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해병 2사단과는 2006년에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부대를 직접 방문, 위문금 및 위문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특히 해병2사단과는 병영체험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지속 해오고 있다. 삼천리는 군부대 후원 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꾸고 보존하는 ‘Clean Day’를 비롯해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방문, 복지시설 후원 등 자원봉사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lucas201@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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