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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맨 앞줄 오른쪽)이 23일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를 방문해 450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단은 23일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발열조끼, 발열장갑, 모자 등 4500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창업 및 취업에 대한 일일 멘토가 됐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난해 10월부터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앞장서서 지원하고, 중소기업계의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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