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해 김세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31일 러시앤캐시베스피드배구단의 훈련장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구단 버스 안전기원제를 진행하고 있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브랜드명 러시앤캐시)은 31일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들과 함께 최근 창단된 러시앤캐시베스피드 배구단의 가두 마케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프로파이낸셜그룹 신입사원 104명과 멘토 104명으로 구성된 러시앤캐시 임직원 200여명은 신입사원교육 마지막날인 지난 26일 홈경기가 열릴 안산시 일대에서 프로배구 제7구단인 러시앤캐시베스피드 배구단의 7번째 선수가 됐다.
이날 신입사원과 임직원들은 안산시민들에게 내달 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릴 배구단의 창단식 및 개막전을 알리는 마케팅을 진행했다.
행사를 마친 신입사원들은 신입사원 교육장이자 러시앤캐시베스피드배구단의 훈련장인 대웅경영개발원으로 이동해 김세진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함께 구단 버스 안전기원제를 실시하며 신입사원 교육을 모두 마쳤다.
올해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인 방승남 사원은 “승패에 상관없이 신입사원 모두 러시앤캐시베스피드 배구단의 7번째 선수라 생각하고 패기와 열정, 도전정신으로 똘똘 뭉쳐 목청이 터지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앤캐시베스피드 배구단은 내달 5일 화요일 저녁 6시 안산시 상록수 체육관에서 공식 창단식을 가진 후 저녁 7시 부터는 2013~14 NH농협V리그 첫 경기로 대한항공 점보스와 맞붙는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psj62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