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프리카의 복병 말리를 3-1로 꺾었다.
한국은 전반 27분 세트 피스 위기에서 말리 모디보 마이가에게 한골을 내줬지만 전반 38분 구자철이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손흥민이 후반 1분 만에 역전골을 터뜨렸고 10분 뒤 김보경이 추가골을 잡아냈다. 후반 막바지 말리의 반격을 효율적으로 막아내며 완승을 확정했다.
한편 말리의 피파랭킹은 38위, 한국은 58위다.
박정민 기자 likeangel13@
한국은 전반 27분 세트 피스 위기에서 말리 모디보 마이가에게 한골을 내줬지만 전반 38분 구자철이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손흥민이 후반 1분 만에 역전골을 터뜨렸고 10분 뒤 김보경이 추가골을 잡아냈다. 후반 막바지 말리의 반격을 효율적으로 막아내며 완승을 확정했다.
한편 말리의 피파랭킹은 38위, 한국은 58위다.
);)
구자철이 말리 수비의 마크를 따돌리고 해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구자철이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역전골을 성공한 손흥민이 하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김보경이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말리의 통고 아흐메드 둠비아(13번)가 홍정호의 마크를 뚫고 헤딩슛을 시도하고 있다.
기성용이 말리의 센터링 볼을 밖으로 걷어내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박수를 치고 있다.
말리에 승리를 거둔 한국 대표팀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박정민 기자 likeangel13@
뉴스웨이 박정민 기자
likeangel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