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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olleh All-IP 서비스의 대표적인 상품인 ‘올레인터넷’과 ‘올레 tv’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각각 10년과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KT 제공)
KT의 All-IP 서비스의 브랜드 가치가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T는 olleh All-IP 서비스의 대표적인 상품인 ‘올레인터넷’과 ‘올레 tv’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13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각각 10년과 2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NBCI는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등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를 기초로 매년마다의 각 산업별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한다.
KT의 ‘올레 인터넷’과 ‘올레 tv’는 각각 국내 초고속 인터넷과 IPTV 부문에서 1등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레 인터넷’은 NBCI가 신설된 2004년 이후 10년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최고의 속도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각 통신상품과의 결합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IP신호를 이용한 데이터 공유로 유무선 스마트 기기간의 경계를 허물어 호응을 받아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올레 tv’ 역시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HTML5’ 기반의 웹 전환을 통해 양방향 교육 서비스, 클라우드 게임, 스마트 야구 중계 등 IPTV 서비스의 한 단계 진화를 이뤘다는 평을 듣고 있다고 강조했다.
KT 관계자는 “이번 ‘올레 인터넷’과 ‘올레 tv’의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수상은 그동안의 품질향상 및 서비스 차별화는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브랜드의 가치 향상 노력이 고객들에게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csdi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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