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남하로 강원중북부와 경기북부 대부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14일 오전 9시 현재 연천 154.0㎜, 철원 143.0㎜, 포천 139.0㎜, 양구 123.0㎜, 인제 115.5㎜, 양양 108.5㎜, 춘천 106.0㎜, 동두천 95.0㎜, 속초 91.0㎜ 등을 기록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과 경기·강원도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내외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15일까지 서울·경기도, 강원도, 서해5도에는 5∼100㎜,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에서 많은 곳은 150㎜ 이상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충청남북도와 남부지방은 20∼60㎜, 제주 산간과 울릉도·독도에는 5∼20㎜ 비가 더 올 것을 예상했다.
김지성 기자 kjs@
14일 오전 9시 현재 연천 154.0㎜, 철원 143.0㎜, 포천 139.0㎜, 양구 123.0㎜, 인제 115.5㎜, 양양 108.5㎜, 춘천 106.0㎜, 동두천 95.0㎜, 속초 91.0㎜ 등을 기록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과 경기·강원도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내외의 강한 비가 올 것으로 내다봤다.
15일까지 서울·경기도, 강원도, 서해5도에는 5∼100㎜, 서울·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에서 많은 곳은 150㎜ 이상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충청남북도와 남부지방은 20∼60㎜, 제주 산간과 울릉도·독도에는 5∼20㎜ 비가 더 올 것을 예상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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