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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열람 D-day···어떤 결론 나올까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열람 D-day···어떤 결론 나올까

등록 2013.07.12 09:40

이창희

  기자

여야가 10.4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열람에 참여할 인원 10명을 모두 확정했다. 여야 5명 씩 10명으로 이뤄진 위원들은 최소 열람·공개 원칙 하에 10일 이내에 열람해 국회 운영위원회에 보고하게 된다.

여야는 12일 국가기록원에 보관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과 관련 자료를 열람하기 위해 우선 자료 목록에 대한 예비 열람을 진행한다.

10명의 새누리당과 민주당 의원들은 예비 열람에 앞서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상견례를 갖고 경기도 성남에 있는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NLL’과 NLL의 한글표기인 ‘북방한계선’, ‘남북정상회담’, ‘등거리·등면적’, ‘군사경계선’, ‘남북국방장관회담’, ‘장성급회담’ 등 7개 검색 키워드로 예비 열람을 하고 필요한 문건을 추리게 된다.

아울러 필요한 문건을 2부씩 제출하도록 국가기록원에 요청하고, 이르면 15일 제출받을 예정이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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