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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한게임은 소프트맥스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카드 RPG ‘이너월드’를 11일 구글 플레이와 T스토어에 출시했다. (사진=NHN 한게임 제공)
‘이너월드’는 1일부터 시작된 사전등록 이벤트에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약 9만명이 참여할 만큼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게임이다. 창세기전을 만든 개발진들이 만든 게임이라 출시전부터 이용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게임은 소프트맥스 명작 게임들의 인기 캐릭터들을 ‘이너월드’에서도 도입하고 지속적으로 카드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며 새로운 에피소드는 3개월 주기로 업데이트되며 곧 앱스토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게임 관계자는 “‘이너월드’는 RPG 강호라는 소프트맥스의 장점을 잘 살린 게임이자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게임으로 이용자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는 ‘이너월드’ 공식카페(http://cafe.naver.com/innerworld.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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