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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한게임은 스마트폰 인기 캐주얼 낚시 게임인 ‘피쉬프렌즈 for Kakao’의 홍보모델로 데프콘을 발탁하고 10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NHN 한게임 제공)
NHN 한게임은 스마트폰 인기 캐주얼 낚시 게임인 ‘피쉬프렌즈 for Kakao’의 홍보모델로 데프콘을 발탁하고 10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 영상은 분홍 돌고래와 결혼 승낙을 받으러 부모님을 찾아갔다가 반대에 부딪히고 상심한 연인 돌고래가 게임 속으로 사라지자 처절히 절규하는 데프콘의 모습을 담고 있다.
광고는 한게임 스마트폰게임 브랜드 페이지와 IPTV에서 공개 중이며 실제 게임에서도 데프콘은 유머러스한 물고기 캐릭터로 나온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게임 관계자는 “‘피쉬프렌즈’는 스마트폰의 터치감을 극대화 한 리듬 액션스타일의 도입과 짜임새 있는 구성, 방대한 콘텐츠 등으로 남녀노소 폭넓은 유저분들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실제 물고기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물고기, 폭탄머리 물고기 등 기발한 아이디어로 차별화되면서도 경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게임 컨셉에 맞게 영상도 재미있게 제작해 다음 주부터 케이블TV에서도 방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csdi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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