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12일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에 대해 계약조건 보장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계약조건 보장제란 앞으로 건설사의 분양 조건이 변경돼도 기존과 신규계약자 할 것 없이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내용이다.
초기 계약자들의 조건변경에 대한 불안감을 상당부분 해소돼 좋은 동·호수를 먼저 선점할 수 있다.
남양주 지금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지상 23층 19개동 전용 59∼122㎡ 총 1008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중앙선 복선전철 도농역이 도보 3분 거리다. 강변북로와 외곽순환도로 등도 가까운 남양주 IC를 통해 강남, 강동, 강북 등이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이마트, 농수산물 도매시장,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등이 있으며, 남양주 제2시청, 남양주 종합체육관등의 공공기관시설도 가깝다.
왕숙천 체육공원, 황금산 등도 인접하다. 초·중·고교 등 교육여건이 잘 갖춰졌다.
견본주택은 경기 구리시 교문동 교문사거리 인근에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5년 7월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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