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이라크 리스크 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안전관리 컨설팅 업체인 컨트롤리스크스, 영국계 법률회사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스와 해건협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 업체들이 불안정한 정세와 치안 상황에도 이라크 건설시장에 대한 관심과 진출이 증가하면서 진출 시 고려해야 할 법률문제와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설명회가 마련됐다.
특히 이라크 진출 관련 계약법, 정부조달법과 오일·가스 관련 법규 등 다양한 법률제도와 분쟁해결 방안에 대한 설명, 지난 4월 지방선거 이후 이라크 정세 및 치안 현황, 현장 안전관리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해건협은 앞으로도 해외건설시장 진출 리스크와 관련한 세미나, 설명회를 지속 개최해 우리업체들의 해외진출 리스크 관리 능력 함양과 수주활동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성동규 기자 sdk@
안전관리 컨설팅 업체인 컨트롤리스크스, 영국계 법률회사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스와 해건협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 업체들이 불안정한 정세와 치안 상황에도 이라크 건설시장에 대한 관심과 진출이 증가하면서 진출 시 고려해야 할 법률문제와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설명회가 마련됐다.
특히 이라크 진출 관련 계약법, 정부조달법과 오일·가스 관련 법규 등 다양한 법률제도와 분쟁해결 방안에 대한 설명, 지난 4월 지방선거 이후 이라크 정세 및 치안 현황, 현장 안전관리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해건협은 앞으로도 해외건설시장 진출 리스크와 관련한 세미나, 설명회를 지속 개최해 우리업체들의 해외진출 리스크 관리 능력 함양과 수주활동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sdk@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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