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더리얼'은 지난 7년간 '마구마구'로 온라인 야구게임 시장을 평정한 개발사 ‘애니파크’의 국산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해 개발한 리얼야구게임으로 콘솔야구 이상의 비주얼과 게임성으로 ‘온라인 야구게임의 최종진화’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넷마블은 이번 공개서비스를 통해 기존 두 차례 테스트에 비해 △한층 더 진화된 애니메이션은 물론이고 △이용자의 상급레벨 적응을 돕는 ‘레벨테스트’ 신설, △8개년도 KBO 선수카드(2005~2012), △싱글모드 ‘나만의리그’ 3개년도 구현(2010~2012)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새롭게 가미했다.
이 중 대전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는 싱글모드 ‘나만의리그’는 온라인 야구게임 최초로 국내 프로야구 일정과 똑같이 정규시즌 133경기를 이용자가 진행할 수 있도록 해 대한민국 야구리그의 재미를 가장 충실히 구현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 이번 공개테스트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레벨테스트’의 경우 이용자가 난이도가 높아지는 상급레벨에 올라가면 먼저 컴퓨터(A.I)와의 대결을 통해 쉽게 그 레벨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 초보 이용자들에 대한 배려 수준도 높였다.
애니파크 김홍규 대표는 “'마구더리얼'은 애니파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해 개발한 게임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시장에서도 콘솔 야구게임과 겨룰 수 있는 유일한 온라인 야구게임이라고 자부한다”며 “국내시장에서 1위 야구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향후 그 경쟁력을 입증해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넷마블은 이번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내달 25일까지 한 달간 구단생성, 게임플레이, 게시판 글작성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은 볼(BALL)로 대한민국 대표에이스 류현진 선수에게 도전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 ‘류현진을 이겨라’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마구더리얼' 웹 페이지 상에서 류현진 선수가 던지는 공을 쳐내면 배팅결과에 따라 게임아이템,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아갈 수 있게 된다.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인천, 대구, 광주, 부산 등 프로야구 개막전이 벌어지는 4개 구장에서 최대 7500만 거니(게임 내 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무료 쿠폰도 배포할 예정이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마구더리얼'은 다른 외산 야구게임들과 달리 한국야구를 가장 잘 아는 개발사가 만들어 한국 이용자들의 취향에 최적화된 최초의 온라인 리얼야구게임”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야구게임에 걸맞게 최고의 서비스를 이용자들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구더리얼'은 야구게임 최초로 △언리얼3엔진 적용한 극사실적 그래픽 구현 △대전스트레스 없는 싱글모드 ‘나만의리그’ 구현 △다대다 모드 도입 △마우스와 키보드 조작 등의 차별성에 더해 대한민국 대표투수 ‘류현진’선수를 단독모델로 발탁해 현재 700만 야구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마구더리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 (http://ma9real.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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