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최찬석 연구원은 "CGV의 주말 일부관 티켓 가격 인상과 전년보다 67% 늘어난 2월 극장 입장객수 등 영화부문의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게임 부분의 턴어라운드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방송부분은 온라인 2위 랩(Rep)사인 메조미디어 인수를 통한 잠재력에 주목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컨센서스 기준 PER은 24배로 다소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흥행에 연동되는 게임과 영화 사업을 고려하면 주당순이익(EPS)은 변동성 존재한다"고 내다봤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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