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NH농협생명이 서울대병원과 진행하고 있는 농촌순회 무료진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NH농협생명은 지난 2006년부터 서울대병원과 '농촌의료지원 사업' 협약을 맺은 후 금차 기금을 포함하여 총 86억원의 협력기금을 지원해 왔다.
또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8회의 농촌순회 무료진료를 실시해 의료 취약계층 약 10만명을 진료해 왔다.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은 "NH농협생명의 '농촌의료지원 사업'은 고령화된 농업인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효창 기자 judols12@
뉴스웨이 주효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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