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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이 ‘중소·중견기업의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사진=한국수출입은행 제공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해외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은 해외사업 타당성조사(Feasibility Study) 실시지역과 사업분야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중점 지원분야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해외사업 타당성조사가 끝난 뒤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자 EDCF와의 연계 제고방안에 대해서도 토론을 펼쳤다.
아울러 하반기로 예정된 ‘중소·중견기업 국제조달시장 진출 실무강좌’의 개최시기와 세계은행(World Bank), ADB, AIIB 등 MDB(다자개발은행) 구매 전문가 섭외, 청년층 해외취업 정보제공을 위한 MDB 취업가이드 소개 등 프로그램 구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수은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한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국제조달시장에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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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해외건설협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각 기관은 해외사업 타당성조사(Feasibility Study) 실시지역과 사업분야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중점 지원분야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협의',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8/04/04/2018040400009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8040411544656638'));){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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